TV 프로그램 - 전국시대

 

덕분에 우울했던 내가 너무 즐겁게 하하 하고 크게 웃게 됩니다.


저는 특별히 엠비씨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엠비씨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많고 너무 좋습니다.


옛날부터 특히 조아하긴 했지만,


코로나 시국이 되면서부터 저의 유일한 낙은


합성니코틴이 들어 있는 전자담배와


TV 뿐이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친구를 만날 수도 외출을 하기도 어려울 때


정말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저에게 힘이 되어 주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원주시민으로서 특히 더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하나의 방송을 만드는데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 같은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덕분에 우울한 상황속에서도 웃었습니다.


덕분에 그래도 행복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상황이 익숙해져서 저도 모르게 주말에도


MBC를 틀고 있다는 사실..ㅋㅋ 정말 습관이 무섭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