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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노동자 성패, ''소통 도우미''에 달렸다
20250711
◀ 앵 커 ▶
요즘 농촌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없이 농사를
짓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농사일을 잘 배우고,
또 농촌에 잘 적응하는지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결정짓기도 하는데요,
지자체는 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현지인을
기간제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나섰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평창군에서 기간제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롬 다우씨.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