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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결과..영월 장기미제 살인 2심 "무죄"
20250916
◀ 앵 커 ▶
20년째 장기 미제였던
영월 농민회 간사 살인 사건..
유일한 증거였던 발자국이 인정되면서
피의자로 지목된 송 모 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요,
그런데 오늘 2심 재판부가 이를 뒤엎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 2004년 영월의 한 영농조합 사무실에서
발생한 ''영월 농민회 간사 살인 사건''
40대 남성이 숨진 현장에서
범행 도구는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