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년 1월,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오석환 걷기 강사 입니다.
작년 9월, 코리아 둘레길 (DMZ 평화의길 526km)를 12박 13일 동안 단독 완보 하였고,
올해 9월, 코리아 둘레길 (해파랑길 770km)도 17박 18일 동안 혼자 단독 완보 하였습니다.
올해 1월에는, 걷기 운동 서적 (걸을껄? 죽을때 후회했다!) 책을 출간도 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11월 20일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걷기 강사가 진행하는 관광 상품이 출시되어 앞으로 많은 국민들과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존의 가이드가 진행하는 여행 상품에서, 걷기 강사와 함께 걸으며 걷기에 대해서 교육과 강연도 하고, 바르지 않은 자세의 분들도 현장에서 교정을 해 주는 것으로, 걷기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들려 드리고, 바른 자세의 중요성도 알려 드리는 건강 걷기 관광 상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무작정 어디로 떠나서 걷고만 오는 여행이 아니라, 걷기도 배우고, 기존의 산(둘레길)을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평지의 좋은 길을 함께 걸으며, 바다와 내륙의 좋은 평지길 (자전거길 등)을 소개도 하는 워킹 투어로 진행을 합니다.

이에 첫 출발을 11월 20일 (토요일) 강원도 양양에서 속초 구간의 약15km를 걷는 것으로, 원주 (서원관광여행사)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전국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 이후로 건강과 여행을 함께 하는 상품으로 소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에 대해서는, 네이버 검색 (오석환 걷기강사)로도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