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꿔라! 호텔리어

호텔리어를 꿈꾸는 10대들의 유쾌한 도전!!

한국관광공사의 교육실에 70명의 고3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목소리도 떨리지만 당당하게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고 위급한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이 청소년들은 세계 최고의 호텔리어를 꿈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예비 호텔리어의 80일 동안의 도전

전국각지의 관광특성화고교에서 모인 이 학생들은 80일 동안 합숙하며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현장실습과 이론 교육과정을 거칩니다. 물론 이들의 교육을 담당할 분들도 현직에 있는 최고 실력의 호텔리어들입니다. 관광대국 대한민국을 만드는 최고의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도전자 들! ‘다큐 나는 산다가‘ 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어려운 현실 앞에 좌절하고 있는 우리의 젊은 세대에게 용기를 준다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