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MBC는 차별화된 컨텐츠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고 일방적이고 획일화된 방송 시장 속에서 미래 미디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려 합니다.
''건물은 지어졌고, 삶은 달라지지 않았다?'' 도시재생의 명암
20251104
◀ 앵 커 ▶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 도시재생사업.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면서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사업 막바지에 접어든 지금은 어떨까요?
겉모습은 달라졌지만 사업이 끝난 이후
지속 가능성을 두고는 고민이 깊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비좁은 골목을 따라 쓰러질 것 같이 낡은 집과
빈 집이 뒤섞여 있던 언덕 위 공터.
깔끔한 2층 건물과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