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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콧털 마술사 김경덕 ★

 

원주에서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내던 경덕씨는 한 TV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마술쇼를 보고 한눈에 마술에 매료되었다.

 

당시 마술과 전혀 상관없는 무역학과를 다녔지만, 그의 마술을 배우고 싶어 했던 열정은 원주와 서울을 오가며 그를 마술에 길로 들어서게 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15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는 마술을 배우고 익히면서 진정한 마술사가 되었다.

 

마술을 배울 곳 하나 없던 원주에서 그는 마음하나로 꿈을 키워 나갔다. 지금은 원주와 서울을 오가며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마술공연을 하고, 또 마술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마술을 알려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마술은 남을 속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즐거운 속이기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그 마술을 어떻게 하는 것일까 생각할 때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생각한다.

 

TV에 나오는 화려한 마술사는 아니지만 그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 즐거운 박수를 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원주에 하나뿐인 마술 같은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다큐<나는...산다>가 함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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