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문자참여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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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금금...
작성일 2016.08.26 오전 1:02:59 / 조회수 1496 / 작성자 봄라라사랑
어렸을쩍 가부부장적이고 말수 하나 없던 아버니..
참 인생을 재미없게 사신다 생가했는데요....
40의 선을 살짝 넘으니,,뭔가도 제게 보이더이다.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춘천의 딸딸딸이 아빠 김광섭이라고 합니다.
새침한 봄이공주, 언니따라쟁이 라온온구, 셋째딸에 AB형의 피를 받고 자라난 틈직한 사랑공주까지...
이렇게 어여쁜 딸에게 좋은옷 좋은곳해주고 싶어 열심히 일한답니다.
출군시간의 고통이 있지만...
왕복 5시간의 출퇴를 늘 하려는 제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있을까요???
노농에 고됫던 아버지가 말수가 줄어든것 처럼...저도 가끔 아이들에게
무둩뚵하거나 귀찮아 하는 일이 종종있습니다.그럴때마다 깜짝 놀라긴하지많요.
돌아오는 주말 은 다시맞을 월요일의 휴식시간이라기 보다 수영장이며, 놀이동산, 체혐학습등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좋습니다....좋ㅇㅏ요..
너무 사랑하는 아이들과의 시간...그래도...아주 조금만큼은 제가 쉴수있기를...
마나님이 아라서 주시리라 믿으며 오늘도 그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흑흑.......
딸셋 아빠가 된지금 듣고 싶은 노래가 어디있겠어요???
첫째아이가 애국가만큼 사랑한다고 합니다.
엘사-랫잇고!!!!!!!!!!!!!!!!!!!!!!!!!!!!!!!!!!!!!!!!!!!!!!!!!!!!!!!!!!!!!!!!!!!
좋은D (2016-08-26 오후 12:04:46)
봄이가 애국가만큼 사랑하는 렛잇고는 일요일 방송에서 띄워드릴게요!! 오늘은 방송시간이 부족해서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하지만 일요일방송에서 봄이. 라온이. 사랑이까지 이름 다 불러드릴게요. 일요일방송도 기대해주세요^^ 하하. 딸딸딸이아빠 광섭님도 오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