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직장 파견따라 강릉 온지 세달이 되어가네여
아이들은 다 유치원가고 혼자 매일 라디오 듣는데 ㅎㅎ 처음 사연 올려봐여 ㅎㅎ
보내주는 선물을 탐내본적이 없는데 ㅎㅎ 아들만 둘이다보니 그어떤 사은품보다 정글에서 살아남기 마루의 어드벤쳐가
너무 탐나네여 ㅎㅎ
매일 점심혼자 라면먹었는데 오늘 비가오니 왠지 기분이 나가야할거같아
밖에서 신랑이랑 데이트해요 축하해주세여~?!ㅋㅋ
신랑 회사 앞 차에서 신랑 기다리며 사연 올려봐여~~^^
모두 맛점 하시구영~~^^
신랑이 올림픽때문에 온지라 정말 올림픽이 성공리에 잘 끝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