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 봉학 안정원
엄마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나의 정신연령은 1살.
10살 때, 다쳐 0살
26살 때 또, 다쳐 0살
37살 때 , 또...
그래서 1살입니다.
앞으로 또 다친다면
몇 살이 될지 모릅니다.
“엄마!! 귀여워해줘, 응??”
* ‘엄마!! 귀여워해줘, 응?? 이란 표현은 엄마를 자꾸 부르면서(엄마!! -엄마를 두 번 부른다는 표현을 !!(느낌표)로 표현, 응??’이란 표현도 마찬가지, 아기 수준으로서는 자꾸 보채고, 물어보아 사랑을 받고 싶은 열정을 표현.
실제로 10살 때 교통사고,
26살 때 산재사고
37살 때 어머님의 급작스런 작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