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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화
티타임(TMI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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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수의 36.5℃(MC 곽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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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11시(힙합퍼 Elefun.D)
일
브런치 혹은 아점(MC 노기환), 빡다방(박지현 아나운서)
SMS 문자참여 #1133
정보이용료 단문 50원, 장문 100원 (통화료 별도)
[26412] 원주시 학성길 67
원주문화방송 김용석의 브런치카페 담당자 앞
신청곡이요~
작성일 2016.05.19 오후 11:57:13 / 조회수 808 / 작성자 4003
퇴근 후에 남자친구랑 통화를 하다가
문득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마음에
물어봤어요
"우리 둘 중에 누가 누구를 더 좋아하는 거 같아?
오빠가 나를 더 좋아할까
내가 오빠를 더 좋아할까?"
그에게 돌아온 답변은....
'그런것 좀 물어보지마........'
제가 잘못했네요;;
amy winehouse 의 love is losing game 신청합니다!~~~
좋은D (2016-05-20 오후 6:58:13)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진다라는 말도 있죠? 사랑에서 힘겨루기를 시작하면 끝도 없는 거 같아요. ㅠㅠ 아마 오빠분이 더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것 좀 물어보지마.. 이런 츤데레 같은 답변을 하신 게 아닐런지요. 힘내시라고 오늘 5월 20일에 신청곡으로 에이미 와인하우스 노래 띄워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