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홈페이지가 새로 바뀌었네요~
추카합니다!
별 것 아니어도 자꾸만 기분 좋게 축하하고 축하 받는 일상이 되었으면 해요.
요즘 꽃이 참 예쁜데요, 엊그제는 친구가 아무 이유없이 프리지아 꽃 한다발을 사왔더라고요.
오랜만에 맡는 꽃 향기에 눈물이 핑 돌 정도였습니다.
봄은 봄인지 싱그러운 풀냄새, 꽃향기, 노오란 색감까지,
잠시나마 천국을 맛보았어요.
신청곡 들려주시면 오늘 하루, 저도 축하받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미카의 셀레브레이트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