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문자참여 #1133
정보이용료 단문 50원, 장문 100원 (통화료 별도)
[26412] 원주시 학성길 67
원주문화방송 김용석의 브런치카페 담당자 앞
주말에 처음 듣게 되었어요
작성일 2015.12.26 오후 6:02:57 / 조회수 1131 / 작성자 김인희
크리스마스에 방송을 처음 듣게 되엇어요 그런데 이르마님의 방송을 듣다가 듣는 느낌은 매일 들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좋은 시간을 이렇게 함께 하니 좋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들었어요 2015년이 며칠남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고 2016년의 설렘이 남는 이유는 계획한 일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얼마전에 비보를 접하게 되엇어요 친척이 운명을 달리하였다는 거에요 2015년이 마음이 아픈 일들로 얽룩지지 않게 해달라고 햇는데요 슬픔을 딛고 모두 잊어버리고 웃음일만 잇는 날들이 되엇으면 좋겠어요
오늘 방송을 들으면서 베토벤의 일생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엇어요 며칠밖에 듣지 못해서 할말이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알게 되어사 반갑다는 생각과 계속 꾸준히 들을 수 잇는 계기가 되엇다는 거에요
오늘 행복한 일들 앞으로 있으면 사연과 신청곡에 남길게요 토요일의 일상이 반갑게 느껴지네요 신청곡 이글스의 곡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좋아요 팝송도 들려 주시나요
그러면 이따금식 소식 남길게요 좋은 시간 함께 하니 좋아요 많은 청취자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