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본가에서 멀리 떨어져,, 홀로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21살 어린이에요 ㅎ
안간지 너무 오래 되어서 얼른 엄망 보고싶어용 ㅎㅎ
어릴 때는 어린이 날에 어떤 장난감을 살 지 고민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5월 5일을 기다렸는데
지금 제 나이로는 어린이날에 선물을 받을 수 없네요 ㅠㅠ
엄마 앞에서 만큼은 아직 어린 아이인데 벌써 이젠 제가 챙겨드려야 하는 나이가 되었어요.! 내 알바비...흑
그런데! 5월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ㅎㅎ
저희 어머니는 항상 가게에서 일 하실 때 라디오를 틀어 놓으시는데요.!
일하다가 제 사연 듣고 힘냈으면 좋겠어서 남겨봅니다 ㅎ
엄마, 손목, 어깨 조심하시고 가끔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세요.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알아서 엄마 아픈 거 보면 걱정되고 슬퍼요ㅠ 항상 감사하고 너무너무 사랑해요!!!!
근데 엄마 이 사연 읽히면 나 미리 어버이날 챙겨준 거다!!
소녀시대의 힘 내! 신청합니다! 엄마! 들으면서 스트레칭 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