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티타임(TMI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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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수의 36.5℃(MC 곽명수)
용감한 11시(힙합퍼 Elefun.D)
브런치 혹은 아점(MC 노기환), 빡다방(박지현 아나운서)
SMS 문자참여 #1133
정보이용료 단문 50원, 장문 100원 (통화료 별도)
[26412] 원주시 학성길 67
원주문화방송 김용석의 브런치카페 담당자 앞

안녕하세요~

익명요청드립니다~

지난번 7년만의 연락이 왔던 그사연...기억하시나요?

7년만의 연락....

약간의 떨림과 설래임으로 나갔던 그 자리...

익숙함에 이끌려 몇번 더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랜만의 첫만남...그리고...두번째만남... 

이때까진 다시 잘될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만나보니...생각했던 만큼 떨림은 없었습니다.

그 뒤로도 연락은 꾸준히 하지만...좋다...라는 느낌은 없는거 같아요..

7년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지만....

아무래도 이별의 시간이 길었던 탓이였을까요??

잘 되었으면 좋겟지만... 아무래도 그냥 놓아줘야 할거 같아요.

그녀가 좋아했던 노래... 이소라 - 처음 느낌 그대로...신청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선물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