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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골수 기증자로 기록된 청년 전도사가 두번째로 골수를 기증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원주청년관에서 일하고 있는 30살 김용호 전도사는
지난 3월 자신이 골수를 기증했던 서울의 심모씨가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자 오는 2일 다시 자신의 골수를 기증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강원본부에는 조직검사를 마친 14명을 포함해 96명이 골수기증 희망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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