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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로 잠시 휴업에 들어 갔던 학교들이 내일(8일)부터 학사일정을 정상 운영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내 피해 구역이 대부분 쓰레기 수거장, 창고 등 부속 건물로
정상적인 수업 활동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 내일(8일)부터 학사일정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급식소가 피해를 본 속초고등학교는 단축 수업을 진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산불 피해가정 학생의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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