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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채소 대체작물인 수박 가격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평창군의 경우 올해 23농가에서 백80톤의 수박을 생산했으나 한개당 천원까지 크게 떨어진데다 중간상인들 마져 외면해 밭에서 썩히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인건비와 농약대를 감안하면 개당 3천원정도는 받아야 한다며 영농비 상환이 큰 걱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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