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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국립공원 진입로에 보행자를 위한 안전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치악산 국립공원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1.4킬로미터에 이르는 구간은 보행자를 위한 인도나 가드레일이 전혀 확보되지 않아 이용객들은 주차장에서 차도로 매표소까지 걸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특히 매표소 진입 도로변 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등산객들의 사고위험이 높은 실정입니다.

치악산 관리사무소측은 진입로의 절반정도만 통나무로 가드레일을 설치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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