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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업무중 민간위탁 1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청소업무가 한시적으로 통합됩니다.

원주시는 오늘부터 한달간 읍면지역에 배치된 청소차량과 인원을 원주시 태장동 청소사무소로 집결시켜 다시 읍면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방안은 읍면의 청소인원과 장비가 일률적으로 배치돼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것으로 효율성을 분석해 두세개 읍면을 한 청소권으로 묶을 계획입니다.

한편 읍면지역 청소원들은 대부분 현지에 거주하면서 교통편도 없는 새벽에 원주시내로 출근하는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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