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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을 이용해 오수를 정화하고 있는 육군 제36사단이 상류지역 근린생활시설 증가로 인해 오수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육군 36사단은 영내를 지나는 하천 상류인 소초면 흥양리 지역에 최근 건축물이 급증하면서 기존 군부대 정화시설의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며 원주시에 상류지역의 오폐수 단속강화와 정화시설 보강을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했습니다.

36사단은 지난해 환경보전 모범부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오수정화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원주시는 부대측의 지원요청을 최대한 수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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