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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따뜻하고 즐거운 방송 원주문화방송입니다
◀ANC▶
중북부 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컸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영월지역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뗏목축제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뗏목 축제 마지막 날 행사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VCR▶



뗏목 축제 마지막날 행사는
목상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고사로 시작됐습니다

둥글바위를 출발한 6바닥의 뗏목이동강을 따라 유유히 떠내려오자
인근 도로에는 이를 지켜보려는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2시간 동안 떠내려온 뗏목이
동강 둔치에 접안하면서 축제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SYN▶

동강 둔치에서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해 통나무
외줄씨름 경기와 얼음위에
오래서있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등의 다양한 경기가 벌어졌습니다

◀INT▶ 관광객
◀INT▶ 관광객

이밖에도 동강 사진 전시회와
농특산물 장터 향토음식 전시회
등이 열려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S/U 축제가 열린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영월에는 전국에서
5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뗏목 축제가 강원도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MBC NEWS 김동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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