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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생산되고 있는 초소형 전기 화물차
''포트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정사업
본부에 납품됩니다.

포트로 생산 업체인 디피코는
지난해 처음으로 139대를 우정본부에
납품한데 이어 올해도 123대 납품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납품되는 차량은
부품 국산화율이 87%에 달하고,
한번 충전하면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에어백과, 후방영상, 접근 경보음
등이 장착된 우편배달용 맞춤형 전기차입니다.

우정본부는 우편배달용 이륜차를 친환경
전기차로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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