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 도내고속도로는
귀성길은 내일(12) 오전이,
귀경길은 모레 정오를 전후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강릉까지
4시간 4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전체 연휴 일수가 작년보다 하루 줄어들면서
하루 평균 교통량은 3.9% 증가한
41만 대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갓길차로를 추가 운영하고
정체와 우회도로 정보 등을 실시간 제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