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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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이 규제를 풀고
카지노 산업에 뛰어들면서, 강원랜드 고객
상당수가 이탈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북 새만금이나 부산 북항,제주도 등에서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본이 카지노 규제를 대폭 풀면서
오는 2024년까지 3곳에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 리조트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카지노업 관광협회가
국내 카지노 관광산업의 영향을 분석했더니,

매년 강원랜드 고객 67만 명이 일본으로
빠져나가 1조3,300억 원이 유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베트남과 필리핀, 싱가포르, 마카오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내국인 출입 카지노인
오픈 카지노의 추가 설립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 새만금, 부산 북항, 제주도,
인천 영종도 등에서 오픈 카지노 유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폐광지역에서는 강원랜드 설립 근거인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추가 연장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염동열 국회의원은
폐특법 유효 기간을 2035년 12월 31일까지
10년 연장하자는 폐특법 관련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INT▶ 염동열 국회의원
"2025년에서 35년으로 연장하는 법안이기도 합니다만,
폐광지역을 석탄산업화 유적지로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근거를 만드는 법안이기도 합니다."

태백시도 국회의원들을 찾아
폐특법을 연장해 달라는 건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폐특법 종료 이후를 대비해
강원랜드가 관광 산업에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김태호 /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장
"지역과 함께 상생해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원랜드가 지역에 재투자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을 연구 개발해야 한다..."

폐특법은 지난 1995년 10년 한시법으로
제정된 이후, 두 차례 연장돼,
2025년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영상취재 배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