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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5명 "내가 적임자" 자처
방송일 20260419 / 조회수 54 / 취재기자 박은지(강원영동)
◀ 앵 커 ▶
오는 6.3 지방선거에서는
강원교육의 수장, 교육감 선거도 실시됩니다.
현직 교육감을 포함해 등록한 예비후보만
5명에 이르고 있는데요.
강원의 미래 세대를 책임질 적임자를 자처하는
후보들의 교육 정책 방향을 들어봤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 리포트 ▶
이번 6.3지선 출마 의사를 밝힌
교육감 예비후보는
현직 신경호 교육감을 포함해
현재까지 5명입니다.
후보들은 기초학력 저하, 교권 추락 등
강원 교육 현안에 공통된 문제 인식을
보였는데 해법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강삼영, 박현숙 후보는 문해·수리력 등
개별 맞춤 교육을 강조했고
신경호, 최광익 후보는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한자 교육 확대를 공통 제시했습니다.
◀ INT ▶[신경호/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우리 말이 한문에서 안 온게 없잖아요. 한자 교육을 하면 문해력이 좋아질 것 같고 또한 인문학적 독서를 통해서 다양한 지식을 함축하면"
최광익 후보는 후보 중 유일하게
사교육비 지원을 공약하기도 했습니다.
◀ INT ▶[최광익/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사교육 바우처는 사교육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교육기회의 출발을 같게 하려는 교육 복지의 일환이다."
교육부 장학관 출신의 유대균 후보는
부족한 강원도 교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의지를 내비췄습니다.
◀ INT ▶[유대균/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초등학교 중학교 애들을 위한 과학관조차 없습니다. 유아 교육을 위한 유아 체험학습장도 제대로 안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권 회복을 위해 강삼영 후보는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교육청으로 이관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 INT ▶[강삼영/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중복되고 불필요한 수업 30% 정도 감축하고 돌봄, 방과후활동, 생존수영, 숙박형 체험활동이 안전관리 업무를 지역교육청으로 전면 이전하겠습니다."
교수 출신의 박현숙 후보는 학교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는 우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스템을 만드는데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 INT ▶ [박현숙/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교육감은)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스템 만드는 행정가이자 정책 책임자입니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듣고 반영하느냐"
후보들은 또 학교 담장을 넘어
취업과 정착까지 이어지는 교육,
강원 교육의 세계화 등 지역 소멸을 막는
교육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입니다. (영상취재 양성주)
◀ END ▶
*본 뉴스는 MBC강원영동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