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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행정통합 재점화.. ''대도시 특례 가장 빨라''
방송일 20260323 / 조회수 62 / 취재기자 황구선
◀ 앵 커 ▶
원강수 원주시장이
대도시 특례 확보 방안으로, 도 경계를 넘어선 시·군 간 행정통합을 제안했습니다.
특례법 개정과 정부 설득도 병행하지만
''''행정통합이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이라며
인접 시·군을 한데 어우르는
이른바 중권역을 만들자는 구상입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 리포트 ▶
강원을 넘어 중부권을 이끄는 도시 원주.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부의 광역통합 지원 속에
횡성군과 통합해 거점 경제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 INT ▶ 원강수 원주시장(지난 1월 26일)
"그야말로 확실한 리딩 시티(leading city),
그것도 이 강원도내가 아니고 중부권 최대의
리딩 시티가 출현해야"
두 달만에 원 시장은 대도시 특례를 위한
통합론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인구 30만 이상이면서 면적 1천㎢인 도시에
적용되는 대도시 특례를
절반 면적인 500㎢로 낮추는 법령 개정을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단순 인구 기준이 아닌 기능 중심의 거점도시
육성 특례가 필요하다면서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은 행정구역을 넘어선
''''광역적 기초통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횡성은 물론
영월, 충북 충주와 제천, 경기 여주 등
인접 시군을 한데 어우르는
이른바 중권역을 만들자는 구상입니다.
◀ INT ▶ 원강수 원주시장
"정치하는 쪽에서 오히려 이거를 갈등으로
키우려고 하는 분위기가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주민들은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호의를 가지고 있다고
저희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용역에 따르면,
횡성 등 인접 시군의 통근인구를 포함한
원주의 기능적 생활 인구는 46만 명으로
이미 인구 50만 도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내총생산(GRDP)도 강원도 전체의 34%인
약 17조 원 규모로, 인구 대비 지수가
50만 특례시인 청주를 이미 웃돕니다.
여기에 대도시 특례가 부여되면
시장이 주요 정책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산업단지 조성과 광역 교통, 의료, 복지망
확충, 강원도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이런 원 시장의 브리핑에
횡성군은 "1차 때와 같이 직접적 통합 제안이
아닌 원 시장 스스로의 정책구상 정도로,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선을 그었고,
[CG. 원주시장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절차와 방식, 시기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선거 밑 졸속추진은 더 큰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현식 예비후보는
''''자신이 먼저 발표했던 원주 주변 7개 시군을
어우르는 메가시티 조성론과 부합한다''''고
논평했습니다.]
MBC뉴스 황구선입니다//
(영상취재 노윤상)◀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