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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구 4분의 1.. ''원주 표심 잡기'' 집중
방송일 20260316 / 조회수 59 / 취재기자 조성식
◀ 앵 커 ▶
6·3 지방선거가 7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들이 앞다퉈
원주권 공약 발표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조기에 확정된 민주당 후보에 맞서
원주 표심을 집중 공략하는 모양새입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 리포트 ▶
원주 치악체육관에 온 김진태 강원도지사.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색 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 지사는 원주권 현안 보고에서
"반도체 불모지였던 강원에 3천억 원 규모로
12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SYNC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주시민들이 꿈에도 잊을 수 없는 의료 첨복단지 이걸로 의료 첨복단지까지 한 번 가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원주 종축장 내 대규모 공연장
''The 아트강원'' 건립 사업도
"보조금법 시행령 개정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 SYNC ▶김진태 강원도지사
"법령이 개정되어서 국비를 담을 수 있게 됐기 때문에 강원도와 원주시가 힘을 합쳐서 다시 추진을 확실히 해내겠습니다."
"횡성 이모빌리티와 영월 텅스텐,
평창 그린바이오 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지방선거가 80일 안쪽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도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사실상 재선 도전을
알리는 자리였다는 평가입니다.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는
염동열 도지사 예비후보도 원주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염 후보는
"원주에 강원도청 제3청사를 만들고,
원주와 춘천, 강릉 3개 거점 도시에
도청 기능을 분산 배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 SYNC ▶염동열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배당된 5천억 원의 예산은 도민들의 생활밀착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투자되어야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단일 청사 모델은
행정 효율 면에서 부적합하다"며
"도청 신청사 이전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김진태 지사와 각을 세웠습니다.
◀ SYNC ▶염동열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도정 기능을 춘천 한 곳에 집중시키는 거은
미래 전략이 아닌 과거지향의 방식입니다."
"원주, 춘천, 강릉을 중심으로
주변 시군과 연계하는 3+15 광역경제권 전략을
통해 강원도의 경제 지도를 바꾸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원주에서 도지사 선거 출사표를 던진
안재윤 국민의힘 예비후보도
''강원도청 이전 백지화'' 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내일은 원주에서
제천과 충주, 여주와 횡성, 홍천, 평창까지
연결하는 원주 메가시티 조성을
새로운 공약으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도내 유일의 36만 명 이상 도시로
강원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원주시.
◀ st-up ▶
"상대 민주당 후보가 확정된 상황에서
국민의힘 현 도지사와 예비후보들이
이번 선거판을 좌우할 승부처로 꼽히는
원주권 표심 잡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영상취재 박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