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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승부처''.. 도지사 후보들 원주 행보 본격화
방송일 20260310 / 조회수 77 / 취재기자 유나은
◀ 앵 커 ▶
6.3 지방선거가 석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강원도지사 예비 후보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잇따라 원주를 찾아
지역 스킨십을 늘리며,
강원 최대 승부처인 원주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유나은 기자차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이번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원주.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유권자를
가진 만큼 원주 표심을 잡으려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 1호'' 공천을 확정한
우상호 예비후보가 지난주 출판기념회에 이어
또 원주를 찾았습니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숙원사업과 현안을 청취했습니다.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는
"행정통합에 우선권을 주더라도 강원도가
소외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정무수석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현 정부와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한 부분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우상호/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지금 원주가 경쟁력이 있는 각종 의료,바이오,관광 분야에서 조금 더 (강원)도가 새로운 정책 공약만 잘 준비하면 새로운 원주의 2차 전성시대가 올 수도 있겠다하는 그런 희망을 보고 갑니다."
도유지인 옛 종축장 터 활용방안 등
원주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에 대해서는
"미래 가능성을 고려하겠다"며 말을 아꼈지만,
최근 논란이 됐던 도청사 이전 이슈는
"춘천 안에서 부작용과 피해가 최소화되는
방안으로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INT ▶우상호/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이 문제는 춘천 안에서 어디로 옮길 건가의
문제로 좁혀져 있죠. 지금까지 내가 준비해온 거니까 덥석 그냥 무조건 간다 이렇게 하는 건 향후 도의 재정문제나 사업의 성공 여부를 생각해 볼 때 신중하지 못하다."
우 예비후보는
분야별, 지역별 세부공약을 다듬어
다음달 정책비전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원주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를 챙기며
현직 프리미엄을 확실히 활용하고 있는
김진태 지사는 이번 주말 원주에서
도정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원주를 근거지로 지역별 장날에 맞춰
도민들과의 스킨십을 늘려가고 있는
안재윤 예비후보도 다음주 원주, 춘천, 강릉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염동열 예비후보는
유동 인구가 많은 단계동에 선거캠프 사무실을 차리고 지역 조직 정비에 나섰습니다.
유권자 수만 30만 명이 넘는
강원 최대 표심인 원주를 잡기 위한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 입니다.
(영상취재 차민수)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