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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특구 횡성, 정부 혁신지구 선정.. 사업 탄력
방송일 20260107 / 조회수 72 / 취재기자 황구선
◀ 앵 커 ▶
정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던 횡성군이
모빌리티 사업과 연계해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묵계리 특화단지를 조성하면서
입주기업과 임직원들의 주거, 문화공간으로
구도심을 개발하게 됩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 9월 정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탈락한 횡성군.
국토교통부와 물밑 교섭을 이어온 끝에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횡성초등학교 옆 2만 6천㎡ 땅에 2030년까지
국비 250억 등 1천 470억원이 투입돼
모빌리티 기업 임직원들의 주거, 문화공간과
연구시설, 대형 전시장이 들어섭니다.
◀ INT ▶ 김명기 횡성군수
"도시재생 혁신지구에는 주로 주거시설,
공원시설, 그 다음에 상업시설 이런 것들로
해서 그 낙후지역은 일대 대변혁이 일어날
거에요"
주로 도시가 대상인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군지역 선정은 이례적인데,
"특화단지의 배후" 차원에서 혁신지구를 계획한
횡성군의 구상이 통한 겁니다.
◀ st-up ▶ "이번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으로
묵계리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추진돼 온
횡성 미래차 전략사업이 이곳 섬강 전천을 건너
구도심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묵계리 특화단지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전기차 기업에 기술을 지원하는 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1단계 4개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고,
내년에는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평가센터와
각종 도로에 맞춘 자율주행차 검증센터가
들어섭니다.
미래차 관련 기술 점검과 시제품 제작,
안전성 평가를 두루 갖춘 국내 최초 집적단지로
횡성의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됩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나 투자선도지구에는
국비 지원은 물론 건축규제가 완화되고
개발 전 토지인 원형지 매매가 가능해
기업이나 투자 유치가 보다 편리해집니다.
◀ INT ▶ 김명기 횡성군수
"(관련 시설이) 함께 있는 곳이 없어요.
그러면서도 서울에서 접근성이 유리하기
때문에 이것과 관련된 기업들이 이쪽으로
올 수 있다는거죠"
반도체, 바이오헬스와 함께 미래차를
핵심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 역시
사업 청신호로 평가했습니다.
◀ SYNC ▶ 김광래/강원도 경제부지사
"미래 모빌리티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확신하고 저희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강원도와 횡성군은 내년에 특화단지 추가
사업으로 200억을 들여 전기차를 정밀 분해해
친환경 부품을 만드는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빌리티의 큰 축인
완성 전기차 생산기업의 운영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기업이 확보한 차량 생산라인이
강원 미래차 생태계에
순기능을 할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영상취재 노윤상)◀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