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원주MBC는 차별화된 컨텐츠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고
일방적이고 획일화된 방송 시장 속에서 미래 미디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려 합니다.
신평창-신원주 후보경과지 선정 연기.. 내년까지 설명회 이어가기로
방송일 20251029 / 조회수 237 / 취재기자 유나은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후보
경과지 선정이 미뤄졌습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오늘(29) 4차 회의를 갖고,
후보 경과지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내년 1월 5차 입지선정회의 때까지 기존
최적경과대역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과대역은 송전선로가 들어설수 있는 최적의
지역을 분석해 이미 정해졌고, 후보경과지는
보다 구체적인 위치 등을 담게 됩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충북 제천 등 5개
시,군 15개 읍면 주민들은 경과대역 결정
단계부터 충분한 설명과 동의가 없었다며
반발이 거센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