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영동고속도로 부론 나들목과 부론산단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로의 개량공사가 시작됐습니다.

부론일반산업단지 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131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에 접한
국지도 49호선 1.54km 구간을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로 확·포장할 계획입니다.

국지도 49호선과 부론 나들목이 연결되면
산업단지 진출입 안전성 확보와 접근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원주시도 기업유치와 산단 분양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원활한 공사진행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