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국토교통부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돼 오는 2029년까지
산솔면에 산업단지를 조성합니다.

이번 선정으로 영월군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150억 원을 들여 산솔면 녹전리
일대에 텅스텐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첨단소재센터를 건립합니다.

또 같은 부지 25만㎡에 지방비 530억 원 등
모두 천7백30억 원을 투입해 산화 텅스텐
생산 시설 산업단지도 만들 예정입니다.

해당 산업단지에서는 법인세와 소득세 등의
조세를 감면해 주고, 건폐율과 용적률을
국토계획법 상 한도까지 완화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