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
원주에서도 각 정당들의 거리유세가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른 아침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사거리에 자리를 잡고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 등을 동원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각 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주요 지점에는 후보들의 현수막이 걸렸고,
각 당의 선거운동원들이 거리를 다니며
직접 유권자들을 만나는 등
지역에서도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