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진아 기자가 취재해서 보도한 기업도시 마피 4천이 있다고 한 아파트에 입주민입니다. 분양받고 3년동안 가슴 졸이고 살았습니다. 부실아파트 등으로 뉴스 나오고, 원주에 미분양 아파트도 생기고, 그러다 사검후 시공사와 입주자 대표회의 노력으로 아파트가 기대치보다 높게 시공되서, 그간 마피였던 거래가 다시 제가격으로 상향되가고 있어서 요즘 하루하루를 입주후 생활을 기대하고 있는데 이런 소식을 접하고 또다시 슬픔과 분노로 이틀을 잠을 못잡니다.
아마도 저만 이렇진 않을거 같네요~
영끌한 사회 초년생, 이제 갓 가정을 만들어 새집에 들어가서 이쁘게 신혼집 꾸미고자 했던 신혼부부 그리고 박봉에 내집 마련코자 근면성실하게 직장생활한 가장들 타지역서 힘들게살다 노후를 편안히 살고자했던 노부부등등 이러한분들 역시 분노로 편한 날들이 아니였을겁니다.
MBC 관계자 여러분! 특히 김진아 기자.
우리 입주자 1,500여 서대 약3,000여명의 가슴은 분노로 길거리에라도 나가고싶습니다.
사 과 하 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