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다큐 나는... 산다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 사람들

 

 

대형마트에 가면 다양한 국적의 식품들이 눈을 현란하게 한다.

풍성한 음식의 제국에서 식량대란은 상상 할 수 도 없고

우리를 수없이 떨게 했던 식품 안전에 대한 공포도

구석기시대의 전설 같기만 하다.

그러나 2016년의 현실은 여전히 지속가능한 식량과 식품 안전에

대한 문제들이 중요한 이슈.

그래서 떠오른 대안이 바로 로컬푸드다.

재료의 신선함, 탄소 배출의 절감, 자신이 먹는 음식이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알고 먹을 수 있는 점에서 로컬 푸드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로컬푸드직매장이 들어선 원주지역에도

다양한 형태의 매장들이 들어서고 있다는데....

 

이 매장들과 함께

안전하면서도 건강한 지역 농산물을 만들고 있는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나는 산다에서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