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다큐 나는... 산다

꿈꾸는 대표님~

젊은 CEO 윤승갑

 

수려한 외모

, 차분한 말씨, 언제 보아도 깍듯하고 반듯한 이미지.

원주 맛 집 토속 레스토랑 운채의 윤승갑 대표를 설명하자면

이 말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20세 때부터 아버지로 부터 식당일을 도와 이제는 어엿한 오너의

당당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 윤승갑 대표(79년생).

 

찻집으로 출발한 운채를 토속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원주의

유명 맛 집으로 안착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통나무집 레스토랑에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강조하며

식당일에 매진! 20대 때는 댕기머리에 한복을 입고 손님을 맞으며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경쟁력과 볼거리를 제시했다.

 

음식 맛은 물론 상품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발효음식에 정성을 쏟아 장아찌를 시작으로 복숭아, 뽕잎, 오이등

원주시 농산물로 발효음식을 만들어 기존매출보다 두 배 이상

향상 시키는 가하면, 차와 커피 공부를 꾸준히 해

다양한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11월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선정한 신지식인상을 받은 그는

현재 원주시대표음식발전협의회 회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요즘은 조리 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서울을 오가며 수업을

받고 있으며, 차와 커피에 대한 오랜 지식을 바탕으로 까페를 오픈 준비

중이다.

또한 원주 대표 음식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데....

감영밥상이라는 원주만의 독특한 밥상을 스토리텔링 중에 있다.

 

매일매일 새로운 꿈을 꾸며 끊임없이 연구해

그만의 특화 서비스를 개발 중인 윤승갑 대표.

그를 나는 산다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