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청소년연극제
-무대에서 외치다-
연극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청소년연극제는
자신들만의 무대가 필요했던 청소년들에게
직접 준비한 창작극을
보여줄 수 있는 단비 같은 기회다.
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원주중앙청소년문화의 집이 주최했고,
원주와 횡성의 중·고등학생들이 모인
11개의 청소년연극동아리가 참가했다.
연극을 할 수 있는 무대가 부족한 현실에서
자신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꿈과 끼를 펼치는 아이들을 통해
원주·횡성 청소년의 미래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