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 (가제) | 오래된 미래를 꿈꾸다 |
방송 시기 |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
기획 의도 | 60년 세월!! 서민들의 맛을 위해 2대째 운영 중인 흥업순대. 어머니 최봉자씨가 시작한 순대 집이 60년째 아들 이명철씨가 물려받아 영업 중이다. 아들은 왜??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으려 하는가? |
방송내용 | <대를 잇는 맛> 60년 전 최봉자씨는 결혼 후 순대집을 차렸다. 그 당시 서민들의 음식으로 사랑 받던 음식 순대!!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기 위해 아들 이명철씨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현재 단구동에서 흥업순대를 운영 중이다. 60년 세월이라는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식당을 잘 운영하기엔 부족함이 많다고 이야기하는 이명철씨(1969년생). 얼마 전 홈쇼핑에 진출하면서 점점 까다로워지는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2대째 내려오는 그 가족의 이야기와 순대 사랑 이야기를 담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