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이 작품은 시각 장애를 가진 프랑스 여성 저널리스트 ‘소피’가 세계 곳곳을 체험하는 순간을 다큐멘터리로 담아냈다.
이 저널리스트는 세상을 눈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시각을 제외한 나머지 네 감각만을 통해서 세상을 만나게 되며, 따라서 독특한 관점에서 세상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들려준다. 그리고 소피와의 세상여행에 동행하는 안내견 ‘퐁고’는 이 작품의 재미와 흥미를 더해준다.
시각 장애를 너머 새로운 차원으로 세상을 품어내는 소피의 마음여행, 그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