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활력소이자 비타민은 바로 저희딸이랍니다.
이번달부터 처음으로 어린이집이라는 공간에 가게된 우리딸..
늘 저의 웃음이자 행복이였던 아이가
엄마랑 떨어지면서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일주일째 울며 헤어지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아이가 먹는모습만 봐도 배부르고 아이가 웃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한 저인데
우리 아이도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어린이집생활을 했으면좋겠어요~
힘내라고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