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R)잇따른 산불..한파에 진화도 어려워 작성자 권기만 작성일 2018-02-07 오후 8:50:01 조회 997 ◀ＡＮＣ▶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파에 저수지들이 얼면서 진화용수 구하기도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원주시 소초면 주택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불 진화인력들이 투입돼 막바지 진화작업을 벌입니다. 현장에 모두 3대의 산불진화헬기가 투입됐지만, 좀처럼 눈에 띄지 않습니다. (S/U)화재 현장 바로 옆에 대규모 저수지가 있지만, 헬기들은 10km 넘게 떨어진 곳에서 물을 떠오고 있습니다. 초기에 불길을 잡아 큰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주변 민가로 번질 가능성도 높았던 상황. 한파에 저수지가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산불이 나면 진화에 큰 애를 먹습니다. 산림청과 원주시가 관내 저수지 5곳을 담수가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지만, 실제 산불이 나면 담수를 위해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평소에 비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ＩＮＴ▶"대원들이 매일 저수지 얼음을 깨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시 현장과 담수지의 거리가 5km 증가할 때마다 공중 진화 효율은 18%씩 떨어집니다. 여기에 가뭄으로 저수량까지 적어 겨울철 산불진화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3175 R)원주교도소 이전 지원사업 원안대로 ... 권기만 2018/11/20 64 53174 R)"사랑의 수은주 올려주세요" 나눔캠페인 시작 ... 유나은 2018/11/20 66 53173 올해 드림프로그램, 26개국 112명 참가 ... 권기만 2018/11/19 27 53172 원주시의회 의정비 "2.6% 보다 높게 인상" ... 김진아 2018/11/19 35 53171 순환수렵장 내일부터 운영 ... 황구선 2018/11/19 33 53170 R)도내 아동 학대 한해 천여 건 ... 조규한 2018/11/19 31 53169 R)평화지역 행사 지역경제와 무관 ... 강화길 2018/11/19 29 53168 R)골든타임 4분을 잡는 사람들, 하트세이버 ... 황구선 2018/11/19 52 53167 R)우리 지역 내년 살림은? ... 권기만 2018/11/19 62 53166 울릉도 여객선 19일부터 동절기 휴항 유인호 2018/11/19 21 53165 강원수의사회, 유기동물 진료 봉사 김진아 2018/11/19 24 53164 원주국토청, 접도구역 불법행위 점검 조성식 2018/11/19 23 53163 내년 도내에서 통폐합 대상학교 20곳 이재규 2018/11/19 31 53162 R)화재특별조사.. 불법 증·개축 중점단속-투 황구선 2018/11/19 35 53161 R)연말, '음주운전 주의보' 백승호 2018/11/19 32 53160 R)금강산 유람선 첫 출항 20년 조규한 2018/11/19 37 53159 도내 보건교사 희귀난치병 제자 치료비 전달-토 유나은 2018/11/19 13 53158 화상경마장 반대성명, 양양군 반박 입장발표 김형호 2018/11/19 14 53157 원주 혁신도시 가족동반 이주율 37.5% 조성식 2018/11/19 20 53156 최문순 도지사, 금강산 관광 행사 참석 방북(토, 도) 김상훈 2018/11/19 18 총 53195건,  2 / 2660 Page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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