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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봉평의 한 호텔을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하기로 한 정부 방침이 잠정 보류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봉평 주민들이
청사를 찾아 시위에 나서는 등
반대 의사를 밝혀
당초 오늘(25)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의 입소 일정을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호텔도 주민 동의없이 자가격리 대상
외국인 임시생활시설로 운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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