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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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4·15 국회의원 총선거가
딱 1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전망은 말그대로 안갯속입니다.

절대 우위 없이 여야가 팽팽한 데다,
선거제 개편도 난항이어서
예측 불허의 싸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진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대 총선 개표 결과입니다.
원주 갑 선거구 134표차,
원주 을 선거구 350표차,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 1천3백여 표 차로
어느 선거구 하나 쉬운 승부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도내 유일하게 여당의 독주를 막아선
원주 을 선거구의 경우 개표 막판까지
7백여 표를 뒤지다 마지막 투표함에서
당락이 뒤바꼈습니다.

태횡영평정 선거구도 3선 도지사 출신
김진선 후보가 공천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번 21대 총선도 예측 불허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탄핵의 여파로 작년 6·13 지선에선
민주 진영이 이례적인 압승을 거뒀는데,

이같은 승세가 이어질 지
보수 진영의 견제와 회귀심리가 작동할지
불투명합니다.

더군다나 내년 총선은
현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어
대통령 지지율에 따라 변동폭이 클 전망입니다.

(S/U) 비교적 진보 성향이 강한 원주의 경우
역대 가장 치열한 총선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박기관 교수 / 상지대학교
"(보수 진영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보수의
지지층을 결집해가지고 다시 한번 반격할
전략을 짤 것이고, (진보진영은) 재승리를
거둘 전략을 강구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격전의 선거전을..."

특히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연동형비례대표 도입에 자유한국당이 반대하면서
선거제 개편 논의 자체가 표류하고 있어,
선거구 획정도 그 어느때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수 지지기반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선거판이나 이슈에 따라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강원 표심.

총선까지 남은 1년 동안 다양한 변수가
남아있어 예측불허의 싸움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